낙엽속에 파묻혀
저 바다에 누우니
언어로서 가 닿지못할
고운님의 눈물이
은빛 살 물결에
실려서 간다
한 겹 두 겹
벗는 허물
情보다 깊고
흩날리는 사랑은
愛情보다 강하게
사각사각 내 님
다가오는 소리
청춘보다 풋풋한
내 마음이
흘러간다